웰링턴은 영국 장군인 웰링턴의 이름을 따서 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뉴질랜드 북섬의 남쪽 끝에 위치하며 1865년 오클랜드를 대신하여 뉴질랜드 수도가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최대 무역항으로서 양모, 육류, 낙농제품 등의 수출이 활발하고 방직, 기계, 화학, 금속, 인쇄, 식품, 가구, 신발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습니다. 뉴질랜드의 행정수도인 동시에 문화의 수도입니다.
마오리 족의 미술품을 모은 자치령 박물관을 비롯하여 국립박물관, 미술관, 식물박물관 등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습니다.